오늘은 간편하게 문서나 운송장, 영수증의 개인정보 내용을 지울 수 있는 아이템 Plus 케쉬퐁 IS 500CM 롤러 타입 스탬프 소개합니다. 개인정보 보호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잊을 만하면 해킹, 보이스피싱, 개인정보 유출 등의 사건이 터지는 상황에서 사소한 것부터 꼼꼼히 챙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컴퓨터뿐만 아니라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관리도 중요합니다.
1. Plus IS-500CM 롤러 타입 스탬프
이 녀석 일본 제품입니다. 가격은 인터넷에서 만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용도는 종이나 비닐 재질의 문서를 잉크로 지워 내용이 안 보이게 해 줍니다. 택배상자의 주소, 사무실의 문서 등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겉보기엔 사무실에서 쓰는 일반적인 스템프처럼 생겼습니다.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아래쪽에서 고무로 된 롤러가 튀어나오는 구조입니다.
2. 사용법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누르고 문지르면 끝~ 종이에 롤러를 굴리면 아래 사진처럼 검은색 유성잉크가 찍히면서 글자가 안보입니다. 종이에 영어도 아니고 이상한 문자가 찍히네요. 신기한 게 이렇게 가리면 글자 구분하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가정에서는 택배상자, 우편물, 영수증, 지로고지서 등에 활용해도 좋을거 같네요.
이 제품이 좋은게 카트리지 교환식이라 리필만 사서 갈아끼울 수 있습니다. 잉크는 50m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롤러 굴리는게 이상하게 중독성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저도 자연스럽게 습관이 되고 제 책상 필수품이 되어 버렸네요.
3. 개인정보 보호 아이템
이렇게 간편한 아이템 하나로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작업들이 귀찮을수도 있지만 개인정보는 한번 유출되면 되돌릴 수 없기에 사전예방하는게 최선입니다. 비슷한 아이템으로 수동 서류분쇄기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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